경계는 결국 구분과 한계입니다. 저는 우리도 모르게 경계지어진 것들에 대한 영화를 다루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경계 짓기 보다는 경계의 전복이나 해체에 더 집중했습니다. 사실 그 쪽이 더 값진 것이니깐요. 물론 정석적으로 경계를 얘기하는 영화들도 포함시켰습니다.More
경계는 결국 구분과 한계입니다. 저는 우리도 모르게 경계지어진 것들에 대한 영화를 다루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경계 짓기 보다는 경계의 전복이나 해체에 더 집중했습니다. 사실 그 쪽이 더 값진 것이니깐요. 물론 정석적으로 경계를 얘기하는 영화들도 포함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