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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손치콕<엉클분미>2 아핏차퐁 위라세타군 감독
전체적인 내용은 사후세계와 동양적 윤회사상을 말하고 있는듯하다. 어디에든 죽음이있고 죽음또한 또다른 삶의 연장 뭐 이정도의 느낌을 받았다. 아침에 보기엔 무리인영화 어폿차퐁 좋겠다. 칸 최고의영예를 안았으니 ㅋㅋ 난 오히려 그해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예언자가 좋았다. Like 0 Comment 0 1손치콕<엉클분미>1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감독
시종일관 기묘한 분위기위 영화 2010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이라는 거대한 떡밥에 보았지만 타이틀에는 못미치는 재미와 무감각. 왜 심사위원은 이작품을 선택했을까 의문이 든다. 아직 내가 가진 식견이 부족한 것인가? 아무튼 재미한번 오질라게 없네. Like 0 Comment 0 1손치콕<삼포 가는 길>2 이만희 감독
전후 세대의 상실감을 로드무비를 통해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이것이 실향민들의 설움이 아닐까 싶다. 떠돌이의 삶. 그냥 끝없이 이어지는 길은 고향이 되버렸다. 감독의 시선은 따듯하며 외롭기도 하다. 아름답게 펼쳐진 겨울의 산하는 차갑지만 미치도록 매혹적이다. 우리의 방향없던 시대를 대변하고있다. Like 0 Comment 0 1손치콕<삼포가는 길>1 이만희 감독
이만희감독의 유작. 이 영화 초반엔 유쾌한듯 하지만 서서히 쓸쓸하고 외롭게 느껴진다. 세 명의 주인공 노씨(백일섭) 정씨(김진규) 그리고 여자 백화(문숙) 이들이 삼포로 향하는 긴 여정을 보여주고있다. 갈곳없이 떠도는 이들의 상실적 여정. 고향을 향하는 그들은 아무런 걱정이 없어보이지만 쓸쓸하고 공허한 기분은 무엇일까요. Like 0 Comment 0 1손치콕<내마음을 읽어봐> 자끄 오디아르 감독
뱅상카셀의 연기가 돋보이는영화. 청각장애를 가진 여주인공을 범죄에 이용하는 이야기가 눈에 뛴다. 청각때문에 사람들의 입모양을 보고 말을 알아 들을 수 있다는 설정은 주인공을 다시 범죄에 끌어들인다. 그리고 여주인공의 시점에서 보청기가 빠졌을 때 무음으로 처리되는것이 인상적이다. 감독의 사실적 연출은 단연 돋보인다. 이 감독 정말 매력있다 Like 0 Comment 0 1손치콕<킬링> 2 스탠리 큐브릭 감독
복잡한 이야기 구성을 나래이션으로 잘 정리해주 고 있다. 반드시 내 영화도 저예산 범죄영화로 성공하리라. 정말로 내 영화에 접목할 방법을 찾아야한다. Like 0 Comment 0 1손치콕<킬링> 1 스탠리큐브릭 감독
저예산 범죄영화의 모범답안. 이 영화의 컨셉을 빌려와 저예산 범죄영화를 만들까한다. 올해 꼭 완성하리라. 재미있는 저예산 영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절대 이 영화의 느낌을 잊지말자. 초반은 범죄모의. 중반은 계획한 대로 경마장을 터는 과정. 후반은 계획이 틀어지면서 벌어지는 결말. Like 0 Comment 1 1손치콕<협녀 - 칼의 기억> 박흥식 감독
온갖 잡종을 갖다 붙이는 남다른 재주. 그러나 영화는 남다르지 않다. 영화속 인물들은 시종일관 심각. 관객은 실소와 어이없음. 방황하는 칼날은 더욱 무디기만 하다. Like 0 Comment 0 1손치콕<나의 절친 악당들> 임상수 감독
임상수의 몰락. 쓰레기 스토리와 과한 농담들. Like 0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