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2018년 3월
1. 오늘의 침실
2. 화살기도
3. 유일무이
4. 놀래키는 위로
5. 점잖은 사이
6. 미끄러지는 연습
7. 헤엄치는 연습
8. 눈물 가리는 연습
9. 외박 (上)
10. 외박 (下)
11. 잉태
12. 조부
13. 당신의 자랑 (上)
14. 당신의 자랑 (下)
15. 당신의 애지중지
16. 미스테리 드라마
17. 웅이
18. 복희
19. 어떤 여성의 날
20. 호언장담
[첫 달 연재를 마치며]
2018년 4월
21. 꿈꾼이
22. 유예
23. 해피 아워
24. 생소한 아름다움
25. 도란도란
26. 이웃집 부모
27. 지난 바캉스
28. 옷과 무대
[친구 코너를 개설하며 공지드립니다]
29. 즉흥의 쓸모
30. 여수 전야
31. 편지의 주어
32. 흩어지는 자아
33. 언익스펙티드 머니
34. 좋아해줘
[4월호 연재를 마치며]
2018년 5월
35.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36.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中)
37.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下)
38. 밤 산책
39. 어떤 드라이브
40. 미래로 보내는 돈 (上)
41. 미래로 보내는 돈 (下)
42. 물속의 당신
43. 작업하는 당신 (上)
44. 작업하는 당신 (下)
45. 겁 많은 우리들
46. 양의 간극
47. 행복의 모양
48. 우리를 빙판에 데려간 사람
49. 절대 안정
50. 입원일기
[5월호 연재를 마치며]
2018년 6월
51. 견딜 수 없는 대사들
52. 찬이
53. 가장 빠른 경로
54. 잘 못하는데도 계속 하는 일들
55. 자기소개
56. 고요의 에너지
57. 꿈생활
58. 요즘의 평안
59. 손님들
60. 마담과 다이버 (上)
61. 마담과 다이버 (下)
62. 뜨거운 당신
63. 축하와 영혼
64. 미완성 치아
65. 내 집의 매뉴얼
[6월호 연재를 마치며]
2018년 7월
66. 산책의 어려움
67. 당신 없이 있으니 당신의 눈으로 보게 돼
68. 연인들과 이방인들
69. 베이비 베이비
[7월호 연재를 마치며]
2018년 8월
70. 미용 생활
71. 낯선 신체
[구독자 분들께]
72. 산부인과
73. 돈 테?? 미 홈
74. 취급 주의
75. 말보다 앞서는 몸
76. 동창과 유흥
77. 탐이가 있는 삶
78. 의지의 문제
79. 우리들과 증언들
80. 양의 부활
81. 호기심 미해결
82. 픽션의 불발
83. 타국의 우리
84. 꿈 거래
85. 소진된 하루
[8월호 연재를 마치며]
쓰기에 관한 쓰기
이토록 아슬아슬한 연재 노동
남과 나
원고료에 관한 생각들
이야기가 빈약한 날의 글쓰기
일간 이슬아 혹은 이슬아 그리고 슬아에 관하여
김선아, 양다솔, 류한경, 이다울, 이랑, 요조, 어딘, 무나, 담, 하마
일간 이슬아 수필집
이슬아
5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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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독립출판 1위 선정작 <일간 이슬아 수필집>. 어느 날 이슬아는 아무도 청탁하지 않은 연재를 시작했다. 시리즈의 제목은 '일간 이슬아' 하루에 한 편씩 이슬아가 쓴 글을 메일로 보내는 프로젝트다. 그는 자신의 글을 읽어줄 구독자를 SNS로 모집했다. 한 달치 구독료인 만 원을 내면 월화수목금요일 동안 매일 그의 수필이 독자의 메일함에 도착한다. 주말에는 연재를 쉰다. 한 달에 스무 편의 글이니 한 편에 오백 원인 셈이다. 학자금 대출 이천오백만 원을 갚아나가기 위해 기획한 이 셀프 연재는 6개월간 절찬리에 진행되었다. 어떠한 플랫폼도 거치지 않고 작가가 독자에게 글을 직거래하는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이슬아는 독립적으로 작가 생활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일간 이슬아 수필집>은 2018년 봄부터 가을까지 메일로 연재한 글들을 묶은 단행본이다. 언젠가 길게 다시 쓰일지도 모르는 이야기의 초고들이기도 하다. 백 편 가까운 원고가 수록되어 있다. 시사IN과 전국 독립책방이 선정한 '올해의 책' 1위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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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レビュー
250+目次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2018 독립출판 1위 선정작 <일간 이슬아 수필집>
출판계의 세헤라자드 이슬아가 매일 쓴 수필들
드디어 정식 출간!
어느 날 이슬아는 아무도 청탁하지 않은 연재를 시작했다. 시리즈의 제목은 '일간 이슬아' 하루에 한 편씩 이슬아가 쓴 글을 메일로 보내는 프로젝트다. 그는 자신의 글을 읽어줄 구독자를 SNS로 모집했다. 한 달치 구독료인 만 원을 내면 월화수목금요일 동안 매일 그의 수필이 독자의 메일함에 도착한다.
주말에는 연재를 쉰다. 한 달에 스무 편의 글이니 한 편에 오백 원인 셈이다. 학자금 대출 이천오백만 원을 갚아나가기 위해 기획한 이 셀프 연재는 6개월간 절찬리에 진행되었다. 어떠한 플랫폼도 거치지 않고 작가가 독자에게 글을 직거래하는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이슬아는 독립적으로 작가 생활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일간 이슬아 수필집>은 2018년 봄부터 가을까지 메일로 연재한 글들을 묶은 단행본이다. 언젠가 길게 다시 쓰일지도 모르는 이야기의 초고들이기도 하다. 백 편 가까운 원고가 수록되어 있다. 시사IN과 전국 독립책방이 선정한 '올해의 책' 1위에 선정되었다.
[미디어 소개]
☞ 중앙일보 2018년 12월 1일자 기사 바로가기
☞ 경향신문 2018년 11월 12일자 기사 바로가기
☞ 국민일보 2018년 11월 26일자 기사 바로가기
☞ 매일일보 2018년 12월 21일자 기사 바로가기
☞ 시사IN 2018년 11월 23일자 기사 바로가기
☞ 채널예스 2018년 12월호 기사 바로가기
☞ 시사IN 2019년 1월 4일자 기사 바로가기
☞ 이데일리 2018년 11월 27일자 기사 바로가기



정선주
4.5
나는 이슬아 작가님이 좋다. 처음에는 이슬아 작가님의 목소리가 좋았고, 그 다음에는 매력적인 얼굴이 좋았다. 작가님의 다른 책을 읽고서는 이제 작가님의 글 쓰는 손이 좋았다. 생각하는 머리도 좋았고, 느끼는 가슴도 좋았다. 이 책이 읽고 싶었다. 다만 독립서점들은 우리집에서 너무 멀었고, 독립서점은 책에 배송비가 붙는다. 난 배송비가 붙는 책은 사본 적이 없었다. 배송비를 내지 않고 이 책을 샀다. 나는 이슬아 작가님이 더 좋아졌다. 하루 하루의 수필을 읽으면서 감탄한다. 어떻게 이런 글을 하루에 하나씩 쓰지? 읽고 있는데 아깝다. 페이지가 끝없으면 좋겠다. 나는 이제야 작가님을 알았는데, 작가님은 학자금 대출을 다 갚아버리셨다. 기쁘지만 아쉽다. 나 정말 하루하루 성실한 독자가 될 수 있는데.. - 위의 코멘트를 쓴지 꽤 되었다. 지금은 다시 시작한 일간 이슬아 프로젝트의 독자가 되었다. 하루하루 성실한 독자가 되겠다고 했지만, 너무 피곤한 날은 메일로 온 글을 다음 날 아침에 읽을 때도 있고 2~3일 치를 한꺼번에 읽는 날도 있다. 읽는 것은 분명히 쓰는 것보다 덜 소모적인 일이다. 읽는 내가 이렇게 게을러질 때가 있는데, 작가님은 아니다. 그저 좋았던 작가님이 이제는 닮고 싶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또 하나 일간 이슬아를 사랑하는 이유는, 나같은 사람도 글을 쓰고 싶게 만든다. 글을 쓰고 싶어하는 내가 좋다. 그렇게 만들어준 이 책은 그 의지가 한 풀 꺾일 때마다 꺼내보게 될 것이다.
권준희
3.5
나는 과슬이가 조금 좋아졌고 미슬이가 많이 좋아졌다.
예 인
5.0
가까워질수록 내 불안의 근거가 선명해졌다. 그 애를 보자마자 엄청 자주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 욕망은 나를 신나게 만들 수도 있지만 더 없이 쓸쓸하게 만들 수도 있었다. 엄청 자주 라는 건 도대체 얼마큼인가. 2019.01.17.
London
5.0
운전 중에는 글을 읽을 수 없으므로 출퇴근길 지하철을 제법 타고 내렸다 많이 웃고 조금 울었으며 내내 행복했다 그 행복이 내 발을 동동 구르게 한다
홍지아
4.0
‘매일’이란 단어가 주는 무게감을 안다. 매일 무언가를 한다는 건 무수한 귀찮음과 괴로움을 이겨내고 나와의 약속을 지켜내는 일이다. 게다가 그게 글쓰는 일이라면 힘듦이 배가 될 것이다. (난 이부자리 정리를 매일하겠다 다짐하고 겨우 10여일 만에 때려친 사람이다) 매일 쓴 글이니 나도 매일 읽었다. 다만 하루에 4-5편씩은 읽었다. 읽는 동안 눈물이 차오르기도 하고 마스크 뒤로 함박웃음 짓기도 했다. 재미있었다. 그러니 나도 그의 성실함을 구매해보고 싶다... 고 생각하며 구독신청 하려하니 품절이네. 다음을 노려봐야겠다.
이용우
5.0
픽션에 가깝도록 아름다운 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관점과 그에 걸맞는 글. 사랑스럽고 애틋하다.
연엠
3.5
예쁜 문장과 사유가 많은 게 좋았지만 마음에 와닿기엔 다소 거리감이 느껴졌는데, 책을 읽다 깨달은 바 실제로 거리가 있기 때문이었다. 책엔 예쁜 것들만 있다. 방은 뒤에 있고, 모든 것이 규격에 맞게 잘 꾸며진 응접실에 다녀 온 기분. 취미 활동 모임 참가자를 만나 잠시 얘기하고 헤어진 느낌. 물론 아쉬운 건 아니다. 화자가 내어놓기로 한 이야기 이상을 바랄 순 없다. 선택과 창작과 꾸밈은 반 년간 하루 한 편의 글을 써내기 위해 불가피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페이지가 제일 좋았고, 제일 멋졌고, 제일 오래 눈길을 두었다. 그건 내가 오늘을 직시하고 살아내는 일을 가장 중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하마는 정말 사랑할 만한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hee
5.0
엄마 아빠를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로 그리려면 엄마 아빠를 얼마나 관찰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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