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운영] <만약에 우리> 1000 캐시백_보드배너](https://an2-img.amz.wtchn.net/image/v2/T2XWO8sp57dxThcuH2WbGw.jp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mNIUnpJanBiSW1KbklsMHNJbkFpT2lJdmRqSXZjM1J2Y21VdmNISnZiVzkwYVc5dUx6STFNRE01T0RVNU1URTFNakV5TmpZaWZRLmxRUnhKZDJxUi1vYVdHcjR4bzFFS3dJRVJxM3pGemZTeWVKemlqRkxSbmM=)
![[운영] <만약에 우리> 1000 캐시백_보드배너](https://an2-img.amz.wtchn.net/image/v2/NCIXGDs3-yKIR6aK2qBkNw.jp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mNIUnpJanBiSW1KbklsMHNJbkFpT2lJdmRqSXZjM1J2Y21VdmNISnZiVzkwYVc5dUx6ZzJNak00T1RBME5qRTBOelV5TXlKOS5YT2NoLXpsZUsyanl2OFRuWVJGUm80Q2tKWU04OGpQVko0OXhNOTZnRHlN)
쇼펜하우어는 니체의 철학, 헤세와 카프카의 문학,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그는 “인생은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태어나지 않는 것이 최선이고, 태어났다면 최대한 빨리 죽는 것이 차선이다.”라고 말해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졌지만, 그 어떤 철학자, 작가보다 치열하게 살았다. 쇼펜하우어가 세상을 떠난 지 15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가 오늘날까지 쇼펜하우어를 기억하고 그가 남긴 저서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으려는 이유가 뭘까? 그것은 쇼펜하우어가 인생 그 자체를 텍스트 삼아 삶의 고통을 철학으로 승화시켰기 때문이다. 인생은 고통이며, 고통은 집착에서 비롯되고, 따라서 집착을 버림으로써 우리는 고통의 소멸에 이를 수 있다는 ‘비관에 대한 비관’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철학은 행복해지고 싶어서 결국 불행해져 버린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쇼펜하우어는 일평생 열한 권의 책을 썼고, 그중 생전에 출판된 저서는 여덟 권이다. 괴테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과 편지를 주고받았고, 1만 페이지가 넘는 일기를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썼다.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는 그의 도서들과 편지, 일기 등에서 쇼펜하우어의 삶에 대한 통찰과 정곡을 찌르는 인생 조언을 모아 엮은 책이다. 쇼펜하우어를 알고 있는 사람도, 알지 못했던 사람도 이 책을 읽게 되는 순간, 옛 철학자의 독설 안에 감춰진 열망과 투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
~3/10까지 '고마워' 1,000 캐시 선착순 증정!
왓챠 개별 구매
지금,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
~3/10까지 '고마워' 1,000 캐시 선착순 증정!
왓챠 개별 구매
구매 가능한 곳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상범
1.0
최근 유행처럼 범람하는 쇼펜하우어 선집 중 하나다. 이 도서는 단순 번역이 아닌 편역을 한 책이라는 점이 차별점이겠다. 다만 제목에서부터 짐작해볼 수 있듯, 편역자가 쇼펜하우어의 이름을 빌려 (그럴싸하게 포장된) 얄팍한 위로 동렬에 편승한 책이라는 인상을 지우긴 힘들었다. 번역과 편역의 간극은 책 속에 등장하는 대다수의 문장들이 실제로 쇼펜하우어가 적은 문장이 맞는지조차 의심하게 만든다. 머릿 베개 시처럼 툭툭 끊기는 호흡의 구성은 쇼펜하우어의 문장을 휘발성 짙은 철학으로 변모시킨다. 각 장으로 나뉜 소(小)주제의 통일성마저도 없다. 출판업계의 시각에서는 영민한 책이겠다. 이 도서가 10만 부 넘게 팔린 것을 미루어 짐작해 보았을 때 오늘날 독자들이 무엇을 보고 싶어하고, 무엇을 듣고 싶어하며, 무엇을 얻고 싶어하는지에 대한 셀링 포인트를 유튜브 알고리즘처럼 잘 포착하여 상품화하였다고 생각한다.
김회장
4.5
자신이 증오스러울 땐 자는 것이 최고다. 도박도, 기도도, 명상도 도움이 안 된다. 여행도 도움이 안 되고, 술을 먹어봐야 자기혐오만 짙어질 뿐이다. 잘 먹고, 잘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자기혐오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혐오스러운 오늘로부터 조금이라도 빨리 떠나는 것이 상책이다. 괴롭다면 평소보다 더 많이 먹고 평소보다 더 많이 자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그리고 내일 아침 일찍, 새로운 시작을 펼쳐 나가면 되는 것이다.
알량한
3.5
옹고집 외골수의 냉철한 독설(마루야마 겐지 에세이가 떠오름). 그의 글 깊은 곳에 따뜻한 위로가 있다. 저자의 논리에 공감하지 않더라도, 조리 있고 박력 있게 잘 정리된 누군가의 생각을 읽는 일은 즐겁다.
현수
4.0
비관론자, 염세주의자로만 알고 있었던 쇼펜하우어는 사실 그 누구보다 삶에 대한 의지가 가득한 사람이었다.
재미없는 건 바로 포기
3.0
68쪽에서 포기. . 곱씹고 읽으면 도움이 될 말들이 있지만, 쇼펜하우어가 철학(학문)이 아닌 일상(삶)에 과연 전문가인가? 철학을 하는 사람이면 모든 인생 분야에 전문가인가? 하는 의심이 든다 . 예시없이 명제를 말씀처럼 읊조리는 말투인데, 설득력이 덜 생긴다. 일반론으로 얘기해놓고, 사람들이 알아서 자기 해석을 덧붙여 빈틈을 채우는 방식인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처세술을 믿지 않는 것처럼, 이런 식의 인생 조언도 그다지 효과가 없다고 생각한다. . 인간의 성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유전과 그가 처한 환경이라 생각하기에... . 가장 의심이드는건, 정말 쇼펜하우어가 이런 글을 썼나? 이다. 왠지 현대의 독자들이 원하는 얘기에 맞게 편집&의역 된 것 같은 느낌이든다. 그의 전체 철학을 엮은게 아니라, 인생론이라는 목적에 맞게 편집된 글이라 그런 듯 하다
한솔잎
5.0
다소 거칠 게 느껴질 수 있는 표현들이지만, 나약한 마음들에게 이 보다 더 사랑을 담아 말할 수 있을까! 나 자신이 되라고 말하며 나 자신이 될 수 없다면 그 무엇도 양보하지 말라는 그의 말에서 짜릿함을 느꼈다. 오직 나 자신이 되게 위해서 여기에 있음을 잊지 않을 것!
김준오
3.0
그래도 내 인생은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ㅈ
3.5
“사람이 그 일생에서 뜻을 이루지 못하는 까닭은 첫째로 그릇에 내용을 담지 않았기 때문이며, 둘째로 내용을 준비하되 그릇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며, 셋째로 그릇에 맞는 내용을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넷째로 내용에 맞는 그릇을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