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말: 고골, 고골, 고골 그리고…… 고골?(금정연)
코
외투
광인 일기
외투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리 · 소설
132p

![[왓챠웹툰] 최애 여주 대전 👑](https://an2-img.amz.wtchn.net/image/v2/L0sC9bu-g3IIedSK2KRrfA.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kRRek5qZ3pPRGcwT1RBek5URWlmUS55RVNmVVB0MXF1ZXNLM29iZEFjQk9UNE15QXlyb1JvTEU5VW01UFo3NkFj)
![[왓챠웹툰] 최애 여주 대전 👑](https://an2-img.amz.wtchn.net/image/v2/6LIYdLJdlE_mEJVrWnxV6g.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lRZd01UTTFOemMyTURnM055SjkuZTNoTFpqbEtfeW01OEFpczNMSmFDRzl1cFl5MDJUQ19XVHBOVkc2NmtnQQ==)
쏜살 문고 시리즈. 러시아 근대 문학의 선구자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의 대표작 세 편을 엮었다. 이 책에는 제정 러시아의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배경으로 한 세 편의 이야기, 즉 이미 널리 알려진 「코」와 「외투」를 비롯해 「광인 일기」 그리고 서평가 금정연의 「추천의 말」까지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들은 모두 환상과 현실이 어우러진 독특한 방식으로, 부조리한 세계를 살아가는 인간의 소외된 현실을 강렬하게 조형해 내고 있다. 또한 독특하면서도 지극히 현대적인 상상력과 신랄한 현실 풍자 의식은 고골을 러시아 근대 문학의 근원지에 자리하게 했다.
⟨고독한 미식가 시즌 11⟩ 공개
맛있게 보셨다면, 캐시를 돌려드려요 😋
왓챠 개별 구매
⟨고독한 미식가 시즌 11⟩ 공개
맛있게 보셨다면, 캐시를 돌려드려요 😋
왓챠 개별 구매
구매 가능한 곳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저자/역자
코멘트
70+목차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러시아의 모든 작가는 고골의 「외투」로부터 나왔다.”(도스토예프스키)
기상천외한 불세출의 이야기꾼 고골의 진면목을 살필 수 있는 세 가지 이야기
아까끼 아까끼예비치는 미래의 외투에 대한 끝없는 이상을 머릿속에 그려 보며 정신적인 포만감을 얻을 수 있었다. 이때부터 그 자신의 존재가 보다 완전해진 것 같았고, 마치 결혼한 것 같기도 하였으며,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것 같았다. 그러니까 혼자가 아니라 일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한 마음에 맞는 유쾌한 반려자를 만난 것 같았다. 그 동반자란 다름 아니라, 두꺼운 솜과 해지지 않는 튼튼한 안감을 댄 외투였다. 그에겐 웬일인지 생기가 돌았고 이제 스스로 목표를 정한 사람처럼 성격이 보다 강인해졌다. 그의 얼굴과 행동에서 보이던 불안과 우유부단함이, 언제나 망설이기만 하던 불확실한 특징이 이제 사라졌다. 때때로 눈에서 불꽃이 보였고, 머릿속으로는 아주 뻔뻔스럽고 대담한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외투」에서
■ 편집자의 말: 왜 이 작품을 소개하는가?
러시아 근대 문학의 선구자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의 대표작 세 편을 엮은 『외투』가 「쏜살 문고」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제정 러시아의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배경으로 한 세 편의 이야기, 즉 이미 널리 알려진 「코」와 「외투」를 비롯해 「광인 일기」 그리고 서평가 금정연의 「추천의 말」까지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들은 모두 환상과 현실이 어우러진 독특한 방식으로, 부조리한 세계를 살아가는 인간의 소외된 현실을 강렬하게 조형해 내고 있다. 또한 독특하면서도 지극히 현대적인 상상력과 신랄한 현실 풍자 의식은 고골을 러시아 근대 문학의 근원지에 자리하게 했다.
세 가지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물질적 욕망과 계급적 질서가 지배하는 허위와 혼돈의 세계다. 따라서 이들 작품의 등장인물들은 다수가 관료며 모두 계급에 따라 움직이고 인생 전체가 계급에 의해 결정된다. 특히 계급 의식은 곧 속물적인 탐욕과 연결된다. 「코」에서 자신의 계급을 과장하여 자랑하는 꼬발료프의 코가 사라지는 일이나 「외투」에서 위계질서를 지키지 않는다고 불쌍한 하급 관리를 닦달하여 죽음으로까지 내모는 고위층 인사의 모습은 모두 계급적 허위의식을 극명하게 보여 주는 예다. 이렇듯 속물성과 탐욕을 대표하는 상류 사회(혹은 거기에 매달리는)의 인물들은 묵묵히 주어진 대로 살아가는 가난한 하층민들을 간단히 짓밟는다.(「외투」) 계급과 물질에 의해 모든 것이 판단되고 결정되는 근대 도시의 뒤틀린 모습은 이 책의 모든 작품에서 드러난다.
그런데 고골의 단편 소설이 지닌 특징은 무엇보다도 냉혹한 현실 앞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 5급 관리 행세를 하는 코에게 주인공은 “저, 당신은 내 코가 아닙니까?” 하고 공손히 묻고(「코」), 유령이 “내 옷 내놔!” 하고 달려드니 기세등등하던 고위층 관리도 혼비백산하여 줄행랑을 친다.(「외투」) 또 주인공이 수줍어하는 아가씨에게 “실은 댁의 강아지와 할 말이 있는데요.”(「광인 일기」)라고 말하는 장면에 이르면, 어떤 독자라도 웃음을 짓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웃음은 인간의 본질이기에, 웃지 않으면 인간이 아니다. 따라서 속물성과 탐욕이 판치는 냉혹한 현실 속에서 웃음을 찾아내려 하는 고골의 작품에는 따뜻한 휴머니즘의 깃들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웃음은 세 가지 이야기의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실 세계를 넘어서는 환상성을 지님으로써 가능한 일이다. 고골의 작품에서 환상성은 현실을 회피하는 데 쓰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현실성을 극대화함으로써 현실을 풍자한다. 『외투』에 수록된 세 편의 이야기는 저마다 뛰어난 상상력으로 현실성과 환상성을 절묘하게 결합시킴으로써 그 어떤 작품보다 현실 세계의 불합리성을 강력하게 비판한다. 5급 관료의 제복을 입은 ‘코’ 앞에서 절절매는 코의 주인(「코」), 외투를 빼앗기고 억울하게 죽은 영혼이 고위층 관리의 옷을 뺏고자 달려드는 장면(「외투」) 등은 공포와 연민, 웃음까지도 자아내는 놀라운 상상력의 결과물이다. 고골의 환상적인 면모는 19세기 초 일반의 상상력을 뛰어넘은 것일 뿐 아니라, 오늘의 독자들에게도 세상의 부조리를 들여다보게 하는 데에 여전히 효과적이다.



siwon.hage
4.5
독자랑 이야기하는 처음 보는 방식. -코 가장 비이성적인 소동을 휘갈겨 쓴 가장 이성적인 문체. 극과 극이 만나야 임팩트가 가장 커지는 법이다.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들이 없어졌을 때, 죽도록 간절히 바라는 마음가짐. 근데 다시 돌아왔을 땐 나갔던 멍청함도 다시 돌아온다. -외투 옹색한 삶에 입힌 처절한 인생. 한이 남기고 간 분노의 눈보라. 우리 모두의 모습들. 남들 다 걸리던 코로나를 뒤늦게 맛보고 사경을 헤맨 느낌으로 약간의 위안을 찾아본다. -광인 일기 혼잣말을 할 때가 있다. 나도 자각하고 있다. 자각하고 있으면 미친 게 아니라고 하더라. 미친 사람은 본인이 미친 걸 모른다. 하긴 미친 걸 알면 그게 미친 거겠나. 체험이 가능한 문학의 힘.
Liemoon
4.5
<코> “나는 어디까지나 나 자신이오.” 그것은 꼬발료프에게 남은,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처절한 마음의 발현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한평생 계급 안에 예속되어 살아온 이의 욕망은 계급에서 해방되지 못한다. 나 자신이고자 하는 욕망만큼이나 커다란, 8등관 이상의 꿈. 계급이 허락하는 꿈만 꾼 꼬발료프의 코는 위풍당당히 거리를 누비던 것도 잠시, 경찰관에 손에 붙들려 돌아오고 꼬발료프의 꿈도 그렇게 무마된다. 계급 사회에서의 자유란 얼굴에서 코가 떨어져나가는 일만큼이나 이상한 일인 셈이다. 코가 떨어지는 엄청난 일에도 계급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공고하고. <외투> 흠 없는 서사 구성. 무엇 하나 예상한 대로 흘러가지 않아 흥미로웠다. “나를 좀 내버려둬요, 왜 이렇게 나를 못살게 구는 것이요?” 숱한 무시와 조롱에도 고작 그 정도 반발에 그친 이가, 아끼고 아낀 오늘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잠깐의 황홀경을 누린 뒤 으스스한 도시 전설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외투라는 하나의 매개를 통해 생생히 그려낸다. 고꾸라진 희망은 사람의 숨통을 끊어놓기도 하는구나 절감한다. <광인일기> 아주 작은(전적으로 본인 입장에서 그렇고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지만) 욕심을 냈다가 타의에 의해 포기 당했을 때, 사람은 일차로 실현 가능한 꿈을 품고 그것마저 가망이 없어 보이면 그냥 현실을 영영 떠나버린다. 이 소설의 주인공처럼. 주인공이 미쳐가는 과정은 일기라는 가장 사적인 기록을 통해 낱낱이 드러난다.광기의 폭발은 자신을 스페인 국왕이라고 착각하는 일기에서 두드러지지만, 멧쥐가 말을 하는 광경을 목격한 순간부터 광기는 이미 시작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앞의 두 편에서 보여준 이질적 세계, 비현실적 감각이 오래 머무는 탓일까. 어쩐지 멧쥐는 정말로 말을 했고 편지를 썼을지도 모른다고, 그것은 광기의 증거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멧쥐와 관련된 서사가 소설 속 현실인지, 광기의 시작인지 알 수 없으나 어느 쪽이든 각각의 매력이 있어 좋다. * 이 작가의 상상력은 어디서 어떻게 시작될까? 떨어져나간 코는 그렇다 쳐도 떨어져나간 자리가 팬케이크처럼 맨질맨질하다는 설정이나, 코가 옷을 차려입고 상급자 행세를 하는 것, 외투의 유령을 비롯해 편지 쓰는 강아지까지. 전혀 새로운 상상도 있고 기존의 상상(말하는 동물)을 약간만 비틀어 또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낸 경우도 있다. 부럽고 대단한 솜씨. 계급 우화는 역시 재밌다. 계급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척 이야기해야 하니 그만큼 상징에 공을 들일 수밖에 없고, “그냥 웃긴 이야기일 뿐이에요!”라고 우기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웃을 법한 위트를 장착해야 할 테니. 울리는 것보다 웃기는 것이 더 어려운 세상, 그 와중에 글로써 시대를 꼬집기까지 하는 이들의 내공은 정말이지 만만치가 않다.
hhyen
4.5
외투 진짜 재밌다ㅠ 결핍 집착 광기 별거 없는 인생 외투에라도 목매달고 그깟 외투 좀 입고 다니게 내버려두지 초라한 꿈마저 짓밟아버리는 세상
최일섭
4.5
<광인 일기> 고골은 욕망이라는 화두를 다루면서 근대성을 획득한 작가다. 욕망은 질서가 잡혀 있는 체계에 대한 도전이다. 중세는 사회적 신분이 고정되어 있지만, 근대는 유동적이기에 상승에 대한 욕망이 등장한다. 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인물이 포프리신이다. “나는 9급 관리다. 왜 9급 관리가 되었을까? 어쩌면 나는 백작이나 장군인데, 다만 9급 관리처럼 보이는 건 아닐까? ‘생각해 보니 내가 스페인 왕이다!’” 사회적 호명을 거부하고 전복적 광기를 발동하는 포프리신은 관등사회의 러시아에서 광인이 된다. 고골은 자기 욕망을 끝까지 밀고 나갔을 때 봉착하게 되는 파국을 「광인일기」에 담았다. - <코> 러시아 근대문학의 토대를 닦은 고골의 흥미로운 이야기. 8등관 신분의 코발료프는 어느 날 갑자기 코가 사라진다. 그리고 거리에서 5등관 제복을 입은 코를 만나는데, 고놈은 스스로 자신임을 주장한다. 코를 쫓는 일은 꿈이 되고, 꿈이었기에 다시 찾은 일상에서 상승의 욕망은 멈춘다. 우리 역시 광인이 되지 않기 위해 꿈은 꿈에서 꾸고, 매번 일상으로 깨어난다. - <외투> 카프카의 <변신>,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와 함께 세계 3대 단편으로도 꼽히는 고골의 <외투>는 만년 9등관(도시소시민)인 아카키 아카키예비치의 특별하지만 흔한 사연을 다룬다. 하급관리인 아카키는 문서를 깨끗하게 정리해서 쓰는 정서일을 하는데, 그에게 이것은 직무 이상의 의미가 있다. "그는 애정을 갖고 근무했다. 정서하는 일에서 그는 다양하고 즐거운 자신만의 어떤 세계를 발견한 것이다. 그가 특별히 좋아하는 글자도 있었다. 일을 하다가 그 글자를 대하면 너무나 기뻐서 미소를 짓고 윙크를 하면서 입으로 글자들을 불러보곤 했다." 하지만 그 작업은 사회적으로도, 동료들에게도 그리 인정받지 못한다. "일에 대한 열정만 가지고 본다면, 자신도 놀랄 일이겠지만, 5급 직책을 하사할 만도 했다. 그러나 그가 얻은 것은, 동료들의 독설을 빌린다면, 허름한 제복 단추와 치질뿐이었다." 아카키는 성실히 일하지만 "젊은 관리들은 그를 조롱했고, 그의 면전에서 그에 대해 꾸며낸 여러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그의 집주인인 일흔 살 먹은 노파까지 등장시켜, 그가 노파에게 맞고 산다고 말하거나 언제 노파하고 결혼하느냐고 묻기도 하고, 눈이 내린다며 종이 부스러기를 그의 머리 위에 흩뿌리기도 했다. '날 좀 내버려 둬요. 왜 이렇게 나를 못살게 구는 거요. 나도 당신의 형제요.'" 그런 아카키는 페테르부르크의 혹독한 추위를 견디기 위해 새 외투가 필요했다. 궁핍했던 아카키는 이를 구하기 위해 그가 누리던 소소하지만 확실했던 모든 즐거움을 유보하거나 포기한다. 그렇게 어렵게 새 외투를 구했건만, 얼마 가지 않아 강도에게 강탈당한다. 추위 보다 심각한 건 그에게 새 외투는 외투 그 이상이 되었다는 점이다. 새 외투를 얻고 난 이후 "그 자신의 존재는 보다 완전해진 것 같았고, 마치 결혼한 것 같기도 했고,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것 같았으며, 혼자가 아니라 일생을 함께하기로 한 마음에 맞는 유쾌한 삶의 동반자를 만난 것 같았다." 아카키는 외투를 이상화하고 그것에 잠식되었다. 다시 동반자를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경찰서와 유력 인사들을 찾아다니지만 헛된 걸음이었다. 빼앗긴 사물에 자아가 먹혀버린 그에게 남은 길은 죽음뿐이었다. 고골은 <외투>를 통해 가난한 소시민에 연민을 보내면서도 물질 중심적인 삶에 경종을 울린다. 아카키가 죽은 이후 페테르부르크에는 유령이 나타나 사람들의 외투를 훔쳐 간다는 소문이 돈다. 그 유령은 아카키인가, 아카키의 외투를 훔쳤던 범인인가? 아니면 그 무엇도 아닌 무엇인가? "유령이 뒤를 홱 돌아보며 우뚝 서서, '넌 뭐야?'라고 물으며 살아 있는 사람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주먹을 내밀었다. 유령은 전보다 키도 훨씬 큰 데다 위엄 있어 보이는 콧수염까지 기르고 있었다." 우리에게 온 유령의 얼굴이 무엇이냐에 따라 각자의 사정은 달라질 것이고, 그렇기에 "우리는 모두 <외투>로부터 나왔"(도스토옙스키)는 줄도 모르겠다.
수정
4.0
흥미롭고 이상기괴한 상상력과 그것을 고퀄리티로 뽑아주는 글빨이 기깔난다여… 코를 잃어버린 사람, 외투를 잃어버린 사람, 강아지가 주고 받는 편지를 훔쳐보는 사람 하나로 이 정도의 재미를 뿜어주다니 이상한 천재임이 틀림 없어… 어이없게 재밌는 단편들. 쏜살문고 시리즈 더 찾아보고 싶게 맹드네요 민음사 사람들… (민음사 티비에서 영업 당해버림)
푸돌이
4.5
1. <코> 8/10 무의식은 하나에 코 세 개도 하나다. 2. <외투> 9/10 미래를 잃은 지 너무 오래 되었어… 3. <광인 일기> 9/10 네 코 밑에 혹은 있겠지.
박수진
4.5
그에게도 외투의 모습을 빌린 인생의 소중한 순간이 찾아와......
영화잡식주의
3.5
내가 누구? 재료값 80루블+바느질삯12루블 뉴 외투 오너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