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터치
2012 · 드라마 · 한국
1시간 39분 · 청불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였지만 알코올 중독으로 모든 것을 잃고 중학교 사격코치를 하고 있는 남편 동식(유준상)과 간병인 일을 하며 병원 몰래 돈을 받고 가족에게 버림받은 환자들을 무연고자로 속여 요양원에 입원시키는 아내 수원(김지영)은 어린 딸 주미와 함께 힘들지만 작은 행복을 바라보며 열심히 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고 있는 동식은 코치 재계약 문제로 이사장이 주는 술을 어쩔 수 없이 마시다 음주 운전으로 자신이 가르치던 사격 부 학생 채빈을 차로 치게 되고, 당황한 나머지 뺑소니를 치다가 경찰에게 잡히게 된다. 남편 동식의 뺑소니 합의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이 돌보는 노인환자의 성적인 요구를 들어주게 된 수원은 그 사실이 발각돼 결국 병원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온 수원은 딸 주미가 없어졌음을 알게 되고 수소문 끝에 낮 선 집에서 주미를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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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땅
3.0
뭘 해도 안되는 그 가정. 아 어찌 이리 되는게 없냐 ㅠㅜ 나도 저런가?? ㅠㅠ 암 걸릴것 같아... #18.9.14 (1066)
달그림자
3.5
김지영 유준상 제대로 연기력 보여준 영화. 여름 배경이라 그런지 유달리 땀과 눈물에 절어 또 술에 취해 절망적인 상황이 잘 느껴졌다. 죽음과 함정은 도처에 있지만 아직 살아있기에 한줄기 희망은 남아있나 보다.
미도
3.5
이런 영화한편은 소중하다. 상영관이 별로 없었던것이 한편 화가 나면서도 나만의 영화일수 있어 미안하지만 그것도 좋다. 유준상,김지영,그리고 골목길의 사슴은 더할나위없이 좋았다.
coenjung
4.0
김지영'이 좋은 배우인것은 이미 알고있었다. 분명 이 영화에서의 연기는 올해의 여우주연싱아리고 할수있는데..워낙 소리 소문없이 사라젔다보니 아쉽다.눈물이 울컥한다.
고 경만
3.0
개인적으로 유준상이 가장 빛났던 영화
조정희 영화평론자
3.0
터치 : 검은 물 밑에서 세상의 바닥을 살아가는 세 식구에게 세상은 마지막 남은 육신마저 원하고 있다. 가장 바닥이라 밑었던 그들의 인생보다 더 낮은 바닥의 지옥에 존재하는 이들에 대한 최소한의 동정도 세상은 그 들의 사치라 비웃는다,. 핸드헬드 카메라의 어지러움도 그 들의 세상 바닥에서 유린당하는 비본적인 인간된 권리를 묘사하기에는 훌륭한 장치이다. 모근 것을 다 뺏긴 그들에게 세상이 마지막 원하는 것은 “터치”이고 이 것은 그들의 마지막 자존심마저 철저히 앗아간다.
Star Kim
5.0
영화에서 얘기하려는게 무엇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다만 선물같은 선의를 내가 받을수 있고, 줄수도 있겠다 하고 공감하며 봤다.
Indigo Jay
3.5
영자원에서 상영 후 김지영 배우와 이용철 평론가의 진행으로 토크를 했다. 죽음과 생명, 그리고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 존엄하게 죽을 권리에 대해서도 짧게 다룬다. 엔딩을 보며 힐링이 되었다. P.S. 개봉 첫 주에 교차 상영 (소위 퐁당퐁당 상영)에 항의의 뜻으로 개봉 8일만에 민병훈 감독이 스스로 종영을 선언했다. *2013.1.24 영자원에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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