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과 빛, 반사와 투사, 음침한 윤곽, 젊은 여성의 형태를 취한 그림자. 오다 카오리의 <언더그라운드>는 오키나와 동굴의 깊은 곳으로 우리를 부드럽게 이끌며, 과거와 현재, 기억과 감각적-촉각적 경험을 겹쳐 놓는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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