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언덕의 좁은 길을 힘겹게 오르는 낡은 버스. 이 버스의 운전사는 항상 승객들에게 ‘고맙습니다(아리가토)’라고 말해 ‘아리가토 씨’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웃는 표정으로 인사를 건내던 그는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 모녀를 버스에 태운다. [서울아트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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