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치열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 그저 내 키만한 쇼파에 서로 기대어앉아 과자나 까 먹으며 티비 속 연예인에게 깔깔댈 수 있는 것. 그냥 매일 손 잡고 걸을 수 있는 여유로운 저녁이 있는 것. 네가 늘 있는 것.더보기
더이상 치열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 그저 내 키만한 쇼파에 서로 기대어앉아 과자나 까 먹으며 티비 속 연예인에게 깔깔댈 수 있는 것. 그냥 매일 손 잡고 걸을 수 있는 여유로운 저녁이 있는 것. 네가 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