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2011년
2015년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사흘 그리고 한 인생
피에르 르메트르 · Novel
320p

피에르 르메트르 소설. 르메트르는 프랑스 최고 문학상인 공쿠르상 수상 작가이면서, 영국 추리 작가 협회상도 수상한 희귀한 작가이다. <사흘 그리고 한 인생>은 공쿠르상 수상작이었던 <오르부아르>에 이어 발표된 소설로, 곧바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프랑스에서 2018년 현재까지 35만 부가 판매되었다. 무대를 다시 현대로 옮겨, 추리 작가, 스릴러 작가로서 르메트르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시골에서 사는 열두 살 소년 앙투안. 그는 우연한 사고로 동네 꼬마를 죽이고 만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앙투안은 숲에 꼬마의 시체를 숨긴다. 시체는 결코 발견되지 않았고 아무도 그를 의심하지 않았다. 12년이 지나도록. 이제 앙투안은 단 하루도 잊은 적이 없는 그날의 기억에서 슬슬 떠나도 좋은 것일까? 이때 갑자기 그가 그토록 싫어하는 고향에 내려가 보지 않을 수 없는 일이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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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도스토옙스키를 연상시키는 문학성 넘치는 스릴러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의 한 명인 피에르 르메트르의 신작 소설 『사흘 그리고 한 인생』이 임호경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르메트르는 프랑스 최고 문학상인 공쿠르상 수상 작가이면서, 영국 추리 작가 협회상도 수상한 희귀한 작가이다. 『사흘 그리고 한 인생』은 공쿠르상 수상작이었던 『오르부아르』(「맨 오브 마스크」라는 제목으로 4월 국내 개봉)에 이어 발표된 소설로, 곧바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프랑스에서 현재까지 35만 부가 판매되었다. 무대를 다시 현대로 옮겨, 추리 작가, 스릴러 작가로서 르메트르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 『오르부아르』 원작의 프랑스 영화 『맨 오브 마스크』(2017)가 4월 12일 국내 개봉된다. 영화는 프랑스에서 관객 2백만 명을 동원하고 비평가들의 대호평을 받았다. 2018년 세자르상 감독상, 각색상(르메트르 공동 수상), 촬영상, 미술상, 의상상 등 5개 부문을 휩쓸었다. 『사흘 그리고 한 인생』은 현재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
시골에서 사는 열두 살 소년 앙투안. 그는 우연한 사고로 동네 꼬마를 죽이고 만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앙투안은 숲에 꼬마의 시체를 숨긴다. 시체는 결코 발견되지 않았고 아무도 그를 의심하지 않았다 -- 12년이 지나도록. 이제 앙투안은 단 하루도 잊은 적이 없는 그날의 기억에서 슬슬 떠나도 좋은 것일까? 이때 갑자기 그가 그토록 싫어하는 고향에 내려가 보지 않을 수 없는 일이 생기는데......



꿈이
4.0
가독성 좋은 책. 사람은 죄를 드러내던 그러지 않던, 혹은 들키지 않더라도. 죄의 무게는 마음에 지고 사는 것.
김동원
3.5
어떤 뛰어난 심리스릴러도 어떤 명배우도 해낼 수 없는 영화와 소설의 본질적인 차이, 주인공의 불안감과 죄책감을 묘사하는 것만으로 보잘것 없는 이야기에 서스펜스를 불어넣는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빠르게 읽어버렸다
파티장
3.0
오르부아르를 읽고 너무 좋아서 신작이 나오자 마자 읽었지만 오르부아르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많이 약했던 책. 그럼에도 번역은 여전히 훌륭했고 가까운 과거 프랑스인들이 사는 모습이 묘사된 점에서 충분히 읽을만 했다. 이 책이 정말 좋은책인지 그저 그런책인지는 시간이 판단해야할 문제같다
송현정
3.5
그녀는 그녀를 괴롭히는 사실들과 그녀의 상상 사이에다 어떤 막연한 불안감만 투과시키는 높고도 견고한 벽을 세워 놓고는, 이 막연한 불안감마저 엄청난 양의 일상적 습관들과 신성불가침의 의식들로 그 힘을 약화시키곤 했다. 삶은 결국 승리해야 한다...이것은 그녀가 너무나 좋아하는 표현이었다. 이것은 삶이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그녀가 바라는 상태로 계속 흘러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현실이란 것은 각자의 의지에 달린 문제일 뿐이고, 쓸데없는 걱정들에 사로 잡혀 봤자 아무 소용 없으며, 그것들을 쫓아내기 위한 가장 확실한 길은 그것들을 무시해 버리는 것이었다. 이거야말로 틀림없는 방법이었고, 그녀의 삶 전체는 이 방법이 기막히게 통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었다.
웃기는짜장부들
4.0
진정한 의미의 징벌, 고통, 사랑, 희생에 대하여
Sei
3.0
앙투안에게 측은지심이 들지만, 내가 앙투안이 잡히길 바란 건지, 안 잡히길 바란 건지 잘 모르겠다. 심리 묘사가 좋았다.
tough cookie
4.0
앙투안에 이입해서 제발 파헤쳐지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과 이 쓰레기 같은 놈 언제 정신차려.. 하는 양가 감정을 오가며 읽었다. 피에르 르메트르 책은 두꺼워서 읽기 전부터 그 두께에 압도돼 진도가 잘 안 나가는 편인데 이렇게 소품 형식은 (일반 책과 비교하면 보통 두께임) 읽기 부담 없어서 그런지 술술 넘어갔다. 이거 본 사람들이랑 최종 결말 수다 떨고 싶어. 그래서 OOOO가 OO인 거 맞지?
어른 아홉살
2.0
평이 좋은 작가인 것 같아 입문으로 선택했는데, 다소 꾸역꾸역 읽음. 반복되는 개인의 불안과, 한 발을 뺀 듯 묘사하는 다양한 펀견들에 흥미가 떨어짐. 제목과 결과가 거창한 뉘앙스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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