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더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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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다큐멘터리 · 한국
1시간 13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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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대한민국,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 “온라인 게임 시대”가 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게임 산업. 고도화되는 게임산업과 더욱 높아지는 유저들의 기대 속 거대 자본 게임이 등장한다. 게임산업의 화양연화부터 격동의 시기를 보내는 2000년대 시절, 게임의 의미를 짚어보는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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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민
5.0
'마지막 남아있는 아날로그적인 느낌, 디지털을 처음 받아들인 세대. 그런 게 같이 공존했던 것 같아요.' '제가 2000년대 게임 업계를 얘기하면 화양연화라는 표현을 써요. ... 희망, 전망, 가능성으로 가득찼던 시기. 우리가 무언가를 할 수 있었다, 할 수 있다라는 ... 그걸 보면서 그런 꿈을 꿀 수 있었던 시기.' . . 나의 어린 시절의 뜨거운 순간, 소중한 기억들이 73분에 빼곡히 담겨있다. 나의 2000년대를 온라인 게임을 빼놓고 얘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각각의 개성과 도전정신이 뚜렷했던 게임들, 모니터 너머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사람냄새 진하게 나던 유저들, 게임에서 또다른 세상을 발견하고,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고, 멋진 꿈을 꿀 수 있었다. 종종 그 추억의 상자를 열어볼 때마다 서비스를 종료한 게임들을 보면 많이 속상했는데, 앞으로 이 다큐멘터리가 그 씁쓸함에 위안이 되고 빈 공간을 메꿔줄 것만 같다. . . 크레이지 아케이드, 바람의 나라, 큐플레이(퀴즈 퀴즈), 거상, 테일즈위버, 카트라이더, 피파 온라인,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어둠의 전설, 포리프, 포트리스, 웜즈, 군주, 일랜시아, 건바운드, 카르마 온라인,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루니아전기, 라그나로크, 트릭스터, 아스가르드, 서바이벌 프로젝트, 붉은 보석, 라테일, 대항해시대 온라인, 건즈, 겟앰프드, 카운터스트라이크, 테일즈런너, 그랜드체이스, 노바1492, 샤이닝로어, 메틴, 조선협객전, 미르의 전설, 스톤에이지, 믹스마스터, 씰 온라인, 크로노스, 디지몬 RPG, 오투잼, 뮤 온라인, 팡야, 프리스타일, 십이지천, 다크에덴, 카발, 알투비트, 라그하임, 얍카, 그라나도 에스파다, 요구르팅, 로켓롤, 허스키 익스프레스, 열혈강호, 야채부락리, 조이시티, 이터널시티, 택티컬 커맨더스, ... 다니던 컴퓨터 학원 친구들과 처음으로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플레이했던 기억, 학원의 다 큰 형들과 아저씨들이 하던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를 구경하며 신기해했던 기억, 방과 후 린저씨들의 담배연기가 자욱한 PC방을 들락날락하던 시간들, 처음 친구의 집에 있던 컴퓨터로 바람의 나라를 플레이했을 때의 기억, 몰래 월정액을 결제해서 부모님에게 죽도록 혼났던 기억, 버디버디로 친구와 채팅을 주고 받던 추억, 온라인 게임이란 또다른 세계에서 만나고 헤어졌던 친구들, ... 고마웠어, 나의 한 시절을 채워줘서.
DwLEE
3.5
이 에피소드에 소개된 몇몇의 온라인 게임들과 함께 지냈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아무 걱정 없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진다
Shon
3.5
세이브 더 게임 2부. 넥슨이 기획한 다큐에서 송재경을 본다는 첫번째 놀라움. 넥슨이 내다버린 프랜차이즈들을 추억한다는 두번째 놀라움. 주식시장의 논리와, 이해할 수 없는 어른(넥슨 임원)들의 사정으로 사장되어버린 온라인 게임들. 그리고 그 속에서, 힘들었던 때의 유일하고 저렴하며 즐거웠던 탈출구였던 그 게임들 속에서의 추억들. 당시 어려운 사정 때문에 온라인 게임을 자주 하던 친구가 생각난다. 잊을만 하면 터져나오는 넥슨의 병신짓들을 보며 이런 다큐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기적으로 여겨진다. 다만... 김정주도 송재경도 좋아하지 않지만, "정주한테 물어보고 싶어도... 이제 없네요."라 말하며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니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일까 싶은 짠한 마음이 있다.
한가방
3.0
독일어에는 Fernweh라는 단어가 있다. 멀다는 뜻의 fern과 고통을 의미하는 Weh를 연결해 만든 합성어로, 멀리서 느끼는 고통, 그러니까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으로부터 느끼는 향수를 의미한다. 박윤진 감독의 전작도, 이번 3부작도 이런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 나는 일랜시아를 해본 적도 없고, 어렸을 때 게임을 그렇게 좋아한 것도 아니었고, 지금 하는 게임이라곤 한 달에 한 번 켤까 말까하는 핸드폰 게임뿐인데 이상하게 그립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이 점이 내가 박윤진 감독의 신작을 기다려왔던 이유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이유다.
상맹
3.5
이 놈의 애증의 한국 온라인 게임들. 내 학창시절의 전부였던 것들이자 사람을 만나게 해주었던 고마운 친구들 사이에서 친구이자 그런 애틋함마저 잊고 콘솔 게임러로 떠나게 만든 과금구조로 이제 쳐다보지도 않는 그런 게임들. 감정이 분리가 되지 않긴하지만, 넥슨이 제작했기에 조금 치우치는 면이 있지만, 그래도 한국 게임사에 혹은 내 인생에서도 넥슨을 비롯한 온라인 게임사는 정말 빼놓을 수 없는 팩터이다.
마이즈
3.0
넥슨 후원이라 치우친 느낌은 어쩔수없다.
보정
3.0
세이브 더 게임에 이어 오로지 온라인 게임에 대한 이야기. 사실 온라인 게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추억도 많지 않고, 전편에 이어 너무 추억팔이, 빛과 그림자 중 밝은 면만 집중한 이야기 계속되니 지겹기도.
피톤치즈
3.5
온라인 게임을 향한 애정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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