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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Blues Season 1
우리들의 블루스
2022 · tvN · Drama/TV Drama
Korea ·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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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젝시믹스 블프데이 피디아 이벤트 배너
Romance is sweet and bitter — and life riddled with ups and downs — in multiple stories about people who live and work on bustling Jeju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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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깅찌
4.5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명 하나. 우리는 이 땅에 괴롭기 위해 불행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오직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 모두 행복하세요! - 난 왜 수많은 리뷰들이 영주와 현이를 향한 손가락질로 느껴질까.. 영주와 현이가 콘돔을 썻지만 임신을 했기에, 책임지지 못할꺼면, 그 혹 같은걸 떼어내고 중단을 했어야하니까, 너희들은 행복하지 못할꺼고, 니네가 뭘 안다고, 성인도 아닌 너네가 느끼는 감정이 얼마나 객기냐고, 똑부러지는 척 1안,2안 플랜을 줄줄 외우는 너네들이 얼마나 세상을 모르는 줄 아냐며, 동시에 영주와 현이의 이야기를 쓴 노희경은 올드한 작가가 되는,그렇게 세상 모든 임신중단이 아니라 출산을 선택한 미성년자 부모들의 이야기는 시대에 뒤쳐진 이야기로.. 나도 영주와 현이 에피소드의 불필요한 요소들, 폭력성은 불편했지만,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는 항상 같은 중심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의 이야기. 임신중단에 대한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는 만큼, 출산에 대한 선택도 존중받길 바라며, 영주와 현이가 비록 평생 아름다운 꽃길을 걸을지, 후회스런 헤프닝으로 끝날지 몰라도, 단지 타인의 삶에 대한 선택은 잘하고 잘못한건 없으며, 실수도 아니기에 손가락질 하며 판단하지말고 축하한다는 말한마디 하고 돌아서면 되는일 -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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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3.5
8화까지 봄. 나만 눈물 쏟으면서 본거야? 어떤 사람들은 임신에피소드때문에 0.5점이나 1점을 줬다. 여성의 주체적 삶을 방해하는 구시대적 강요라고 느꼈다는 것은 알겠는데, 타인의 혼전임신과 출산인데 자신의 무언가를 침해받은 듯 과하게 화가 난 사람을 간혹 볼 수 있었다. 출산하기로 하고 행복한 브금을 까는 것에 대해서 말인데, 그것은 몰입을 위한 연출이라 생각한다. 공감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 드라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가 주인공인 드라마이다. 그들 딴엔 서로에게 의지하고 사랑을 지켜나가기로 한 순간이 벅차오르고 행복했을 것이다. 만약 그 순간을 불안한 각도와 브금으로 연출했더라면, 우리는 영주와 현이를 완전한 조연으로 여기고, 그들을 단편적으로 안타깝다고만 보면서 이 에피소드가 끝나기를 기다렸을 것이다. 이 연출이, 부모인생이나 현실은 모르겠는데~ 그래도 어떻게 애를 안낳을 수가 있어~ 하는 고루한 가치관의 은근한 강요로 보이는가??? 현실이야 아빠들이 잘 알고 있고. 영주도 지금은 이렇게 좋더라도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고 작중 언급했다. 인권도 현에게 말해주었다. 여자 믿으면 안된다고, 도망갈거라고. 출산하기로 결정, 허락받은 후부터는 해피엔딩일거에요 라고 대충 연출한적이 없다고 느꼈다. 작중 커플이 출산하기로 했다고 해서 이를 작가의 의도전달 및 사회적 강요라고 느끼는 것은 조금 과하지 않나 싶었다.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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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4.0
중반까지 봤을땐 그저그랬는데 보다보니 하 갓병헌 킹혜자 에피소드 하나로 모든 걸 찢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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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ㅍ
4.0
사람 사는 거 특별할 거 없다지만, 저마다의 사정을 찬찬히 듣노라면 그것만큼 재미난 맛도 없다. - 시청 완료. 미운 정 고운 정 전부 든 드라마. 완주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드라마다. 작가의 아이덴티티가 너무 확실해 뭐라 가타부타 하기가 어렵다. 좋은 의미로든 복잡한 의미로든.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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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적
4.0
아직까지 잘 보고 있기한데 뭔가 과한 거북함이 있다. 항상 노작가 작품에서 그런걸 느낀다. 예외없이. 반짝이고 잘난 배우들이 남루한 캐릭을 입고 애쓰는 거에 대한 반골적인 거부감이 없다고는 말 못해요.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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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아빠
4.0
들쭉날쭉 한 감이 없진 않지만 작정하고 휘갈긴 최종화에 이미 가슴은 만신창이.. . . #부모자식왜이제서야 #죽음이매개체가되면 #사랑이무슨의미인가 #휴엄마보러가고싶다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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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lia
4.0
매회 다른 느낌으로 아려오는 이 드라마,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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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5.0
옥동의 삶을 어찌 다 이해할 수 있을까. 도대체 어린 동석이에게 왜 그렇게까지 한 건지 보는 내내 화가 났지만 마지막에 조금은 이해했다. 기구한 삶에 의해 좁아진 시야로 살았을 옥동은 당연하게도 무지했으며, 아들에게는 상처뿐인 무지한 최선을 다했다. 그럼에도 염치는 밝았던 옥동은 미안하다는 말조차 죄스러웠던 것, 그 말로 인해 희석될 자신의 잘못들이 역겨웠을 것. 그래도 동석은 그 흔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를 듣고싶어 했지만. 평생 엄마를 미워하면서도 용서하고 싶었던 동석이와 사랑하면서도 미워하는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던 옥동의 사랑이 너무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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